목차
날씨가 급격히 떨어지고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되고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난청과 이명환자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특히 증상없이 찾아오는 돌발성 난청은 청력을 잃을 정도로 무시무시합니다.
혹시 돌발성 난청이 의심되신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무료로 체크해보세요.
돌발성 난청
돌발성 난청은 특별한 원인 없이 3일 이내에 갑자기 발생하는 감각신경성 난청(소리를 전기 신호로 바꿔주는 달팽이관이나 청신경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난청)을 말합니다.
순음청력검사(PTA)에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난청이 발생할 때 난청이라고 진단합니다.
주로 바이러스 감염이나 달팽이관(와우)·내이 등 귀속 혈관 문제로 발병하지만, 자가면역질환, 약물 부작용, 청신경 종양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나 모임, 술 약속이 많은 연말연시에 자주 발생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돌발성 난청 증상
- 귀에 물이 찬 듯한 이충만감
- 내게만 '삐~', '윙~' 하는 소리가 들리는 이명
- 어지럼증 초기 증상
평소보다 갑자기 소리가 작게 들리거나 이명, 이충만감 등이 생기면 돌발성 난청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
돌발성 난청은 응급질환으로 꼽힙니다.
증상이 생긴 3분의 1은 정상 청력을 회복하지만 3분의 1은 청력이 부분만 회복되고, 나머지는 전혀 회복하지 못하는 등 치료 예후가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증상이 있을 때는 3일 이내 늦어도 1주일이내에는 병원에 방문해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초기 염증을 잡는 고용량 스테로이드 씁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 혈액순환 개선제나 혈관 확장제, 항바이러스제, 이뇨제 등을 추가 투여해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당뇨병이 심한 환자나 스테로이드를 복용할 수 없는 환자들은 처음부터 주사 치료를 합니다.
예방 방법
- 담배, 술 자제
- 고른 영양소 섭취
- 심한 소음에 노출된 경우 조용한 곳에서 충분히 휴식
- 이어폰 보단 헤드폰 사용(볼륨 최대치의 50~60%이하로 사용)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합공공임대 지원대상, 신청방법 (0) | 2023.11.14 |
---|---|
키즈카페 20% 할인 받고 이용하는 법 (0) | 2023.11.14 |
채권추심 당하셨나요? 해결방법 알려드립니다. (0) | 2023.11.13 |
숨은 금융 자산 17.9조원 바로 찾아보기 (0) | 2023.11.13 |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해서 간병비를 줄이는 방법 (0) | 2023.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