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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데이터의 수집 저장 처리를 담은 빅데이터

by 동골여행자 2023. 9. 12.

목차

    데이터의 수집 저장 처리를 담은 빅데이터

    빅데이터는 매우 크고 복잡한 형태로 생성되는 데이터 집합을 의미합니다. 이 데이터는 기존의 데이터 수집, 관리 및 분석 도구로 처리하기 어려운 정도로 대규모이며, 다양한 소스에서 실시간으로 생성될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는 고속성(Velocity), 다양성(Variety), 규모(Volume)라는 3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속성은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빠르게 생성되고 전달되는 특징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소셜 미디어에서 발생하는 대용량의 트윗이나 실시간 센서 데이터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다양성은 다양한 형태와 포맷으로 데이터가 생성되는 특징입니다. 비정형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포함하며, 이러한 다양성은 기존의 구조화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으로 처리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규모는 대량의 데이터 양을 의미합니다. 빅데이터는 보통 기가바이트(Gigabytes)부터 페타바이트(Petabytes)에 이르기까지 막대한 양의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기업과 조직은 유용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추출하여 경영 전략 수립, 마케팅 분석, 고객 서비스 개선 등 여러 영역에서 혁신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볼륨:

    빅 데이터는 대량의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이는 수십 테라바이트(TB)에서 페타바이트(PB)를 넘는 데이터까지 확장될 수 있으며 기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서는 처리하기 어려운 크기입니다.

    버라이어티:

    빅 데이터에는 다양한 데이터 유형과 형식이 포함됩니다. 이 데이터는 구조화된 데이터(테이블 형식 데이터 등), 반구조화된 데이터(XML, JSON 등) 및 비정형화된 데이터(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등)로 구성됩니다.

    속도:

    빅 데이터는 신속하게 생성되고 업데이트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실시간 또는 거의 실시간 데이터 스트림을 처리하거나 많은 양의 트랜잭션 데이터를 분석해야 합니다.

    진실성:

    빅 데이터에는 종종 데이터의 정확성, 신뢰성 및 일관성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합니다. 데이터의 진실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잡:

    빅 데이터에는 복잡한 데이터 관계와 패턴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를 이해하고 분석하려면 고급 분석 기술과 알고리즘이 필요합니다.

    변동성:

    빅데이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고 데이터의 특성과 분포가 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감지하고 이에 적응하려면 유연성이 필요합니다.

    가용성:

    빅 데이터는 언제든지 액세스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데이터 스토리지, 관리, 백업, 복구 및 보안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가치:

    주요 목표는 빅 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데이터 분석과 통찰력을 통해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개선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속도:

    빅 데이터는 종종 실시간 또는 거의 실시간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데이터에 대한 빠른 처리와 응답이 필요한 시나리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안 및 개인 정보:

    대규모 데이터 수집 및 공유로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데이터의 보안과 개인 정보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빅데이터의 역사


    빅 데이터의 역사는 정보 기술 및 데이터 관리의 발전을 통해 대량, 다양한 실시간 데이터의 수집, 저장, 처리 및 분석 능력의 향상을 반영합니다. 이 변화는 데이터 중심의 의사 결정과 혁신을 촉진했으며 2000 년대 중반 이후 오픈 소스 프로젝트와 빅 데이터 도구의 발전으로 가속화되었습니다.



    1960년대부터 1970년대:

    컴퓨터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기업과 정부 기관은 대량의 데이터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데이터 처리 및 저장을 위한 기본 도구와 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

    데이터 웨어하우스라는 개념이 등장했습니다.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조직의 데이터를 중앙 집중화하고 통합함으로써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2000년대 초반: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과 도구가 발전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 웨어하우스 시스템이 확장되어 스토리지 비용이 저렴해졌습니다.

    2000년대 중반:

    Google의 Brandon Brynes와 Jeffrey Dean이 발표 한 논문에서는 Google File System과 MapReduce의 개념을 소개했습니다. 이러한 개념은 대규모 데이터 처리 및 분석의 핵심 아이디어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2000년대 후반:

    Hadoop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Hadoop은 대규모 데이터의 분산 스토리지 및 처리를 위한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로, 빅 데이터 처리의 중요한 도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2010년대: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도구와 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NoSQL 데이터베이스, 실시간 데이터 스트리밍,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기술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머신러닝 및 딥 러닝 기술의 진보와 함께 빅데이터 분석은 예측 분석, 인공지능, 자연언어 처리 등의 분야로 확대되었습니다.

    오늘:

    빅데이터는 다양한 산업과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과 혁신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환경에서는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 보안, 윤리 등의 문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업은 고객 행동을 파악하고 시장 동향을 이해하며 비즈니스 전략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판매 추세, 고객 세분화, 제품 개발, 마케팅 전략을 최적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금융 업무:

    금융 분야에서는 금융 거래 분석, 기본 예측, 투자 포트폴리오 최적화 등 금융 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빅 데이터가 사용됩니다.

    건강 관리 및 생명 과학 :

    의료 분야에서 빅데이터는 환자의 건강 정보, 의료 기록, 게놈 데이터를 분석하여 진단, 치료 개별화, 바이오인포매틱스 연구에 사용됩니다.

    스마트 시티와 교통:

    도시는 빅 데이터를 사용하여 교통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공공 서비스를 최적화하며 자원 효율성을 향상시킵니다.

    소셜 미디어 및 인터넷 서비스:

    인터넷 기업은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분석하여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광고 타겟팅 개선에 사용합니다.

    환경 모니터링: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기후 데이터, 대기질, 해양 생태계 등의 환경 데이터를 수집·분석함으로써 환경의 보전·관리에 공헌합니다.

    제조업 및 공익사업:

    제조업체는 센서 데이터와 사물 인터넷(IoT)을 사용하여 생산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전력 회사는 에너지 소비를 관리하여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킵니다.

    교육:

    학교와 교육 기관은 학습 데이터를 분석하여 학생의 성적을 향상시키고 지도 방법을 최적화합니다.

    사회 문제 해결:

    빅데이터는 인구동태, 방범, 공중위생관리, 재해대응 등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연구 및 과학:

    빅데이터는 과학연구에서 실험결과와 센서데이터, 게놈데이터 등을 분석하여 새로운 발견과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