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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학습하고 패턴을 발견하여 작업하는 머신러닝

by 동골여행자 2023. 9. 1.

학습하고 패턴을 발견하여 작업하는 머신러닝

기계 학습은 인공 지능의 한 분야로, 컴퓨터 시스템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작업을 수행하는 패턴을 학습하고 발견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컴퓨터는 명시적으로 프로그래밍되지 않고도 데이터로부터 학습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기계 학습은 크게 교사 있는 학습, 교사 없는 학습, 그리고 강화 학습으로 분류됩니다.

교사 있는 학습은 레이블이 지정된 입력 데이터와 해당 레이블에 대한 정답을 제공하여 모델을 훈련시키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분류나 회귀와 같은 문제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교사 없는 학습은 레이블이 지정되지 않은 입력 데이터만을 사용하여 모델 스스로가 패턴과 구조를 발견하는 방식입니다. 주어진 데이터의 유사성이나 클러스터링 등의 작업에 적용됩니다.

강화 학습은 에이전트가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보상 신호를 통해 최적의 동작 방법을 스스로 배우는 방식입니다. 에이전트는 시간 경과에 따라 보상을 최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실험을 거치면서 자신의 정책 및 행동 전략을 개선합니다.

기계 학습은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활용되며, 이미지 인식, 음성 인식, 자연어 처리 등 다양한 문제에 적용됩니다. 알고리즘과 모델의 발전으로 인해 기계 학습 기술은 점점 더 정확하고 강력해지며, 인공 지능 시스템의 성능 향상과 혁신에 큰 영향을 줍니다.

지도학습은 입력 데이터와 해당 데이터에 대한 정답(라벨)을 활용하여 모델을 학습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모델은 입력과 출력 간의 매핑을 학습하고, 새로운 입력에 대한 올바른 출력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분류와 회귀는 지도학습의 주요 카테고리로 분류됩니다.

분류는 입력 데이터를 사전 정의된 클래스 또는 범주로 분류하는 작업입니다. 예를 들어, 스팸 메일 필터링이나 이미지 분류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모델은 주어진 특징과 패턴을 기반으로 각 클래스에 속하는지를 예측합니다.

회귀는 연속적인 값을 가지는 출력 변수를 예측하는 작업입니다. 주식 가격 예측이나 주택 가격 추정 등이 회귀 문제의 예시입니다. 모델은 입력 데이터에서 패턴과 관계성을 학습하여 새로운 입력에 대한 연속적인 값을 예측합니다.

지도학습은 다양한 실제 문제에서 널리 사용되며, 알고리즘과 모델의 선택 및 조정 과정에서 최적화가 이루어집니다. 레이블된 훈련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한 지도학습은 정확성과 성능 면에서 많은 성공 사례를 보여주며, 인공 지능 및 기계 학습 응용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비지도 학습은 레이블이 없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모델을 훈련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데이터 간의 패턴, 군집 등을 찾는 데 사용됩니다.

주요한 예제로는 군집화(Clustering)와 차원 축소(Dimensionality Reduction)가 있습니다.

군집화는 유사한 특성을 가진 데이터들을 그룹으로 묶는 작업입니다. 비슷한 특징이나 패턴을 가진 데이터들끼리 군집 형성하여 데이터의 구조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 고객 세그먼테이션, 이미지 분할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차원 축소는 고차원의 데이터를 저차원으로 압축하는 작업입니다. 이를 통해 복잡한 데이터셋에서 중요한 정보와 구조를 추출하고, 시각화 및 계산 효율성 증가에 도움을 줍니다. 주성분 분석(PCA), 자기 조직화 맵(SOM), t-SNE 등의 기법이 사용됩니다.

비지도 학습은 사전 정의된 라벨 없이 주어진 데이터만으로 학습과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탐색적인 요소가 강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실제 세계에서 라벨링된 대규모 데이터셋 구축에 비용과 시간적 제약이 있는 경우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강화 학습:

이것은 에이전트가 환경과 상호 작용하고 보상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학습하는 기술입니다. 에이전트는 시행 착오를 통해 어떤 조치가 최적인지를 배웁니다. 게임, 로봇 제어, 자율주행 등에 응용되고 있습니다.

기계 학습에 사용되는 주요 개념과 알고리즘은 선형 회귀, 의사결정 트리, 랜덤 포리스트, 신경망, 지원 벡터 머신, K-평균 클러스터링, 심층 학습, 강화 학습 알고리즘 등을 포함합니다. 데이터 전처리, 모델 평가, 하이퍼파라미터 조정 등의 주제도 중요합니다.




머신러닝닝의 역사


1950 년대 - 초기 컨셉 형성 :
앨런 튜링은 '컴퓨팅 머신과 인텔리전스' 논문에서 '인텔리전스' 개념과 머신이 인텔리전트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토론을 발표했다.
1950년대 - 최초의 기계 학습 알고리즘이 개발되었습니다.

Frank Rosenblatt는 퍼셉트론 알고리즘을 개발했습니다. 이것은 신경망의 초기 형태로 간주되어 나중에 인공 신경망 연구의 출발점이되었습니다.
1960년대 – 기호 AI와 기계 학습 분리:

심볼릭 AI와 기계 학습은 분리되어 있습니다. 기계 학습은 주로 통계 기법과 패턴 인식에 중점을 둡니다.


1970년대 – 백 프로파게이션이 등장:
역전파 알고리즘이 등장했지만 초기 신경망 모델과 컴퓨터 성능의 한계로 인해 신경망 연구가 정체기에 들어갔다.



1980년대 - 신경망 연구의 부활:
다층 퍼셉트론과 역전파에 기초한 연구가 다시 시작되었다. 그러나 데이터 양이 부족하거나 컴퓨터 성능이 제한되어 제한이 있습니다.



1990년대 - 컴퓨터와 데이터의 진보:
컴퓨터 성능 향상과 인터넷 등장으로 데이터 양이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계 학습 연구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2000년대 - 딥러닝 부활:
딥 러닝의 개념이 부활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데이터 양과 계산 능력의 제한으로 인해 결과를 달성하기가 어려웠습니다.



2010 년대 - 빅 데이터 및 딥 러닝 혁신 :
빅데이터와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GPU)의 진보로 딥 러닝은 큰 성과를 달성할 것이다. 컨벌루션 뉴럴 네트워크(CNN), 리커런트 뉴럴 네트워크(RNN), 트랜스포머 등의 모델이 개발되어 화상 처리, 음성 처리, 자연 언어 처리 분야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 - 기계 학습과 인공 지능의 발전 :
현재 기계 학습과 딥 러닝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 의료진단, 재무예측, 게임플레이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분야에서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